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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같은 반에서 2년, 1년을 쫓던 기억이 난다

브루나이 2022. 4. 18. 10:43

실은 같은 반에서 2년, 1년을 쫓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나는 스마트폰도 없었고 남들이 다 쓰는 휴대폰도 없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메모를 쓰고 보내는 것이 유행이었다. 저를 애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페페로를 만들어서 다른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몰래 다른데서 만나자고 해서 주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추억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두근..)
그러다 1년이 지나고 휴대폰을 받았는데 계속 좋아한다고 해서 우리는 연인 사이가 됐다. 알게 되었고 잘 지내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학을 가다 보니 자주 만나기가 어려워지고 당연히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