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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는 외출이 가능한가요?카테고리 없음 2022. 10. 19. 01:51
암환자는 외출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시골에 사는 평범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현재 약 한 달 동안 암 요양 병원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음.. 인터넷이라는 곳만 들어봤네요.. 그녀가 직접 쓸 줄은 몰랐네요.
절박했던 것 같아요..인생에 처음으로 카톡을 열어보세요..네이버 지식인..카페나도 친한 지인 이상이었습니다..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글을 쓰고 답글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지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이번에 네이버넷을 찾게 된 것 같아요..
음~ 엄마가 5월에 폐암 진단을 받고 6월에 수술을 하기 전까지 지옥이구나..이런 간절함이..
폐가 암인지 아닌지 진단하기 정말정말정말정말너무너무 어려웠어요... 기침이 계속해서 2차병원 내과에 가서 CT촬영했는데 영상의학과에서 폐암같다고 하더군요 . 엄마랑 듣자마자.. 확인해야지.. 3일에 1시간 잤는지.. PC방에서 컴퓨터랑 핸드폰 둘다 잡고 대형병원 원장을 찾아 예약하고 3일동안 눈을 돌렸다. 제 생각에는..
생검 전 등. 검사 일정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검사결과 들을때까지 맨날 울고 너무 피곤해서 집앞 주차장을 계속 걸어다니고.. 여러가지 생각에 잠이 안와요..
암이면 암인지 아닌지..진단을 받는데 한 달은 걸린 것 같아요..그 달은 저에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이 힘든 시간을 지인들보다 공개채팅, 네이버 카페 등에서 보냈다. 물론 주변 지인들도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
나는 환자와 간병인의 실제 경험을 듣기 위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다행히 좋은 교수님에게 빨리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
폐암 수술 후 공기도 좋고 식이요법도 잘하는 암 요양병원에 가기로 결정하고 현재 그 병원에서 회복 중입니다.
간호사는 이 근처에 핫플 카페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엄마와 차를 마시기 위해 방문했다.
개울이 있고 산이 많아서 공기도 좋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 엄마랑 차마시며 이야기 나누니 좋네요.. 친지,친구,보험회사직원 등 손님이 오시면 항상 찾아가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저에게는 좋은 추억만 있는 곳이었어요...
병원에서는 개울 건너편 카페가 산책로라고 하더군요..
매일 환자들이 지나가며 운동을 하던 곳이었다. 산책로는 개울 건너편에 있었고, 그 사이의 길이는 대략 60~70m 정도 되는 것 같다.. 길 사이로 나무가 심어져 있어 건너편 사람이 자세히 보이지 않는다.
처음 병원에 갔을 땐 병원이 낯설었지만 어머니에게 먼저 다가와 친해진 환자가 있다.
환자는 며칠 전 그 길을 혼자 걷고 있었다.
직원이든 사장이든 이모에게 여기 카페를 사용하지 말라고 말하는 나이든 남자가 있으면 그 길을 지나치지 마십시오.
그녀는 방에 암이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지나가고 밖에 걸어가는 건지..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이모는 싸울 기력도 없고 말만 들었다. 병원에 갔다가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엄마에게 아프다고 말했고 그런 말을 들으면 마음이 아팠다고..
엄마한테 이 말을 들은 그녀는 정말 궁금했다..?
그녀의 어머니도 암에 걸렸다 ... 그녀는이 말을 들으러 어디로 가야합니까 .. 그녀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그녀는 화를냅니다.
그러나 그녀는 어머니에게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하려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녀는 하루 종일 생각해서 여기에 썼습니다..
우리 집에 암환자가 있는 줄도 몰랐어... 모든 부모가 그러하듯이
알뜰하고 근면한 우는 엄마.. 20년 넘게 장사를 하신 아빠와 엄마에게 이런 병에 걸리게 될 거라고 말했는데.... 속상하고 안쓰럽다..
여러분은 암환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조심해야 할 몇 가지...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썼는지조차 모른다. 엉뚱하고 어설픈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프지 마시고 멀리서 응원합니다.